그 동안 복용을 중단한 적은 있어도 꾸준히 먹으면서 감량한적은 없는 것 같은데
기존 콘서타 54에서 45mg로 살짝 줄었다
아토목은 65mg 그대로 인데놀도 그대로
지난 번 진료때 내가 콘서타를 줄이더라도 아토목을 한 번 늘려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 때 의사쌤이 알겠다고 하시면서 콘서타는 일단 유지한다고 하셨던 것 같음 그래서 이번에 줄이나보다
하나를 줄이면서 다른 걸 늘리는 걸 동시에 하면 안 되나? 잘 모르겠음
상담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이제 바로바로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함
오늘 한 얘기
의: 6개월 마다 피검사(간) 안압 검사를 받는게 좋다. 아토목이 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
의: 피곤해보인다. 너무 몰아서 하려고 하지마라?
의: 아토목 증량해서 피곤하거나 감정적으로 날카롭지눈 않았나?
오늘 병원가기 전에 예정에 없던 일이 좀 생겨서 처리하다가 급하게 가느라 정신없이 받고 나옴 ㅠ 다음엔 할 말 정리해서 가야지..
무튼 요즘 잠이 잘 안오기도 하고 가끔 좀 심장이 답답하면서 무리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으니까 투약일기 스면서 어떤지 잘 살펴봐야겠다
- 피곤함이 덜 한지?
-심장 답답한 느낌
- 주의력 결핍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?
-식사/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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